300만명 사랑 받은 '따릉이'

구윤성 기자 2021. 7.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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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도심에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거치돼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올해 상반기 따릉이 누적 회원수가3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0년 따릉이의 회원수는 2018년 9월에 100만명, 2020년 5월에 200만명, 올해 5월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회원이 112만2000명(36%)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71만6000명(23%), 40대가 35만2000명(11%), 50대 18만2000명(6%)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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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6일 서울 도심에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거치돼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올해 상반기 따릉이 누적 회원수가3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0년 따릉이의 회원수는 2018년 9월에 100만명, 2020년 5월에 200만명, 올해 5월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회원이 112만2000명(36%)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71만6000명(23%), 40대가 35만2000명(11%), 50대 18만2000명(6%)의 순이었다. 2021.7.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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