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알렉사, 72만 팬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소통

2021. 7. 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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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가 트위터 블루룸을 통해 72만 명의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26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약 60분간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무려 72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트위터 블루룸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나와 라이브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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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트위터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알렉사가 트위터 블루룸을 통해 72만 명의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26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약 60분간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무려 72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트위터 블루룸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나와 라이브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이날 알렉사는 지난 1일 9개월 만에 발표한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의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Q&A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Q&A 시간은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알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팬들을 온라인상으로 만나는 것이 너무 아쉽다”며 “팬들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서 꼭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새 앨범 발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알렉사는 현재 유튜버 대도서관과 듀엣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대도렉사’의 여름 시즌 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 선보이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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