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프로젝트' 김현철 "한영애·김창기와 공연, 숟가락 얹은 것만으로 영광"

이하나 2021. 7. 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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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이 한영애, 김창기, 안치환과 함께 '사운드 프로젝트'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현철은 공연 참여에 대해 "공연 기획에 대해서도 상당한 존경을 보내지만 한영애, 김창기 씨가 하시는 공연에 제가 숟가락을 얹은 것만으로도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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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한영애, 김창기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현철이 한영애, 김창기, 안치환과 함께 ’사운드 프로젝트‘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월 26일 오후 2시 30분 ‘사운드 프로젝트’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사운드 프로젝트'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음악’이란 지향점 하에 중견/거장 뮤지션들의 원활한 활동과 한국에 어덜트 컨템포러리 음악시장(영미권처럼 30대 이상의 음악소비자들도 다수를 점유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시장)을 조성하려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이날 진행을 함께 맡은 김현철은 “얼마 전에 11집 앨범을 냈다. 그 곡을 테마로 9월 1일, 2일 이틀 동안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서 11집에 있는 노래를 들려드리게 된 것을 다행이자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도 공연이 어떤 식이 될지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공연 참여에 대해 “공연 기획에 대해서도 상당한 존경을 보내지만 한영애, 김창기 씨가 하시는 공연에 제가 숟가락을 얹은 것만으로도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사운드프렌즈)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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