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넘는 접전 끝 준결승행!..손 치켜든 안창림

2021. 7. 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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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이 넘는 접전 끝에 안창림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6일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 이하급 8강에서 안창림 선수가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과 맞붙었습니다.

안창림 선수는 상대의 가슴 깃과 소매 깃을 잡으며 계속해서 기술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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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이 넘는 접전 끝에 안창림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6일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 이하급 8강에서 안창림 선수가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과 맞붙었습니다.

안창림 선수는 상대의 가슴 깃과 소매 깃을 잡으며 계속해서 기술을 시도했습니다.

두 선수는 계속해서 공격을 주고받았고, 안창림은 상대의 기습적인 공격을 잘 막아내며 빠른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승부는 쉽게 결정 나지 않았고, 경기는 골든스코어(연장전)로 이어졌습니다.
 
골든스코어(연장전)에서 안창림은 업어치기를 시도했지만 절반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안창림은 끊임없이 기술을 시도했고, 결국 안다리 기술을 성공해내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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