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프로젝트' 한영애 "韓 대중음악에 대한 존경심 생겨, 아끼고 싶다"

이하나 2021. 7. 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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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가 한국 대중 음악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사운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인 사운드 프렌즈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들과 함께 세대와 문화의 벽을 넘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한영애는 9월 3~4일 양일간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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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영애가 한국 대중 음악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7월 26일 오후 2시 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운드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한영애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영애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도 뽑혀서 왔다. 그래서 감사를 드린다. 계속 사운드 프렌즈 플랫폼에서 시리즈로 많은 가수들의 공연을 만드실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작이야 70~90년대를 관통한다고 하셨지만 앞으로 믿을만한 프로젝트 무대가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왔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 음악에 대한 존경심이 더 생겨나고 있다. 그래서 아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깊은 애정이 생긴 것 같아서 이 프로젝트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운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인 사운드 프렌즈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들과 함께 세대와 문화의 벽을 넘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한영애는 9월 3~4일 양일간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공연을 한다. (사진=사운드프렌즈)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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