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프로젝트' 한영애 "젊은 층의 LP 관심, 환영할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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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가 특별 LP를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와 함께 LP역시 제작된다.
한영애는 "시대가 지나도 음악이라는 단어는 변하지 않는다. 어떤 기기를 통해서든 시대를 관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LP가 젊은 층에게 주목받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느껴진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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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사운드프로젝트 스토리콘서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운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인 사운드프렌즈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들과 함께 세대와 문화의 벽을 넘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였던 1960~90년대 아티스트를 재조명하고 어덜트 컨템포러리 음악시장을 조성해 다양한 뮤지션들의 지속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이번 콘서트와 함께 LP역시 제작된다. 한영애는 "그동안 제안이 많았는데 왠지 모르게 부끄러웠다. 지나간 앨범과 음원을 들으면 다양한 생각이 들어 못냈다. 공연을 못했던 아쉬움 때문인지 아우성 라이브 앨범을 LP로 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창기 또한 '아직도 복잡한 마음'을 LP로 제작하고 있다. 김창기는 "내는 데 있던 곡만 내면 안되지 않나. 그동안 음원을 냈지만 조회수가 높지는 않았다. 노력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일까봐 신곡도 추가했다"고 소개했다.
김현철은 "20~30대 들이 생전 처음 보는 기기를 구입해서 LP를 통해 노래를 듣는 불편함을 음악을 듣는 자부심으로 느낀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영애는 "시대가 지나도 음악이라는 단어는 변하지 않는다. 어떤 기기를 통해서든 시대를 관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LP가 젊은 층에게 주목받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느껴진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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