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프로젝트' 김창기 "얼떨결에 참여, 안 팔리는 음악 처분할 것"

박상후 기자 2021. 7.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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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프로젝트' 가수 겸 의사 김창기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창기는 "그룹 동물원 시절부터 음악을 했다. 사실 코로나19로 다른 의사들은 망했는데, 정신과 의사는 바쁘다. 얼떨결에 공연을 하게 됐다.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운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인 사운드프렌즈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들과 함께 세대와 문화의 벽을 넘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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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프로젝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운드 프로젝트' 가수 겸 의사 김창기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사운드 프로젝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현철, 한영애, 김창기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기는 "그룹 동물원 시절부터 음악을 했다. 사실 코로나19로 다른 의사들은 망했는데, 정신과 의사는 바쁘다. 얼떨결에 공연을 하게 됐다.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 음악은 놀이이자 취미다. 재미있게 놀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동안 안 하다 보니 음반을 내도 들어주지 않더라. 이번에 젊은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안 팔리는 음악을 처분해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운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인 사운드프렌즈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들과 함께 세대와 문화의 벽을 넘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는 '스토리콘서트'로 라이브 공연은 물론이고 아티스트가 각각의 노래를 만든 이유와 배경까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사운드프렌즈]

김창기 | 사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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