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프로젝트' 김창기 "의사 본업에 집중하다 얼떨결에 참여"

이덕행 기자 2021. 7. 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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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프로젝트' 김창기가 콘서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사운드프로젝트 스토리콘서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운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인 사운드프렌즈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들과 함께 세대와 문화의 벽을 넘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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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 = 사운드 프로젝트
'사운드 프로젝트' 김창기가 콘서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사운드프로젝트 스토리콘서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운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인 사운드프렌즈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들과 함께 세대와 문화의 벽을 넘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였던 1960~90년대 아티스트를 재조명하고 어덜트 컨템포러리 음악시장을 조성해 다양한 뮤지션들의 지속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김창기는 "저는 동물원 시절 이후 음악을 잘 안하고 있다가 얼떨결에 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창궐하니 다른 의사는 망하는데 정신과는 바쁘다. 제안을 받고 얼떨결에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에게 음악은 재미있는 놀이다. 함께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다. 한동안 안하다보니 이번 기회에 젊은 가수들과 컬래버도 해보고 안팔리는 노래를 처분해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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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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