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남사친 찾으러 온 중학생 의뢰인, 서장훈 당황한 사연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남사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 의뢰인이 찾아온다.
2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15세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
특히 의뢰인은 남사친과 할 일들을 재현하면서 "나는 이런 게 너무 좋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 보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귀여운 고민으로 보살들과 대립을 펼친 의뢰인의 이야기가 공개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남사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 의뢰인이 찾아온다.
2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15세의 한 의뢰인이 출연한다.
의뢰인은 ”남친이 아니라 남사친이 되어줄 사람을 찾아왔다”고 단도직입적으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서장훈은 "우리가 어떻게 찾아주냐”며 당황했는데, 의뢰인은 "원하는 기준도 있다”며 자신의 로망을 털어놓기 바빴다.
의뢰인은 남사친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비롯해 남사친과 하고 싶은 일들을 공개하며 자신의 이야기에 푹 빠진다. 특히 의뢰인은 남사친과 할 일들을 재현하면서 "나는 이런 게 너무 좋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 보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서장훈은 "솔직하게 말해봐. 혹시 네가 원한 건 이런 거 아니냐”고 물으면서 "만약에 남친이 생겼는데 갑자기 너한테 고백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상황을 가정, 의뢰인의 허를 찌르는 질문을 던졌다.
한편, 귀여운 고민으로 보살들과 대립을 펼친 의뢰인의 이야기가 공개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벽 1시 윤석열에 '후원금' 보낸 김부선 '무엇보다 그의 올곧은 소신을 믿는다'
- 또 사고 친 MBC…'체르노빌 원전' 사진 이어 자책골 상대 선수에 '고마워요 마린'
- 해외보다 1,500만원 비쌌던 비트코인, 이제는 ‘=’
- 文 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40%대 유지…긍·부정 격차 7.5%p
- 韓수영 9년의 기다림, 18세 황선우가 끝냈다 [도쿄 올림픽]
- '올림픽 성관계 방지용' 조롱에 불똥 튄 종이 침대의 속사정
- 중국인이 한국 땅 점령한다…靑 청원에 등장한 外人 규제[집슐랭]
- 체르노빌 사진에 뿔난 러 방송인 '韓 입장 때 세월호 사진 왜 안 넣었나?
- '아빠가 재벌이야?' 막내의 잔소리에…최태원 '아껴쓸게'
- 박수홍, 친형에 116억대 민사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