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 군단 콘텐츠 솔로몬 성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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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군단 콘텐츠 솔로몬 성전을 추가했다.
솔로몬 성전은 70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는 군단 콘텐츠다.
강화와 각성, 마법 부여 등의 기능을 이용해 유물을 업그레이드하면 각 성전의 저항 수치가 높아지고, 유물을 강하게 만드는 추가 옵션의 획득도 가능하다.
3차 이상의 장비 중 차수별로 모든 부위의 진화가 7레벨 이상인 장비에 극한 진화를 진행하면 추가 옵션과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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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성전은 70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는 군단 콘텐츠다. 성전은 구름과 폭우, 눈보라, 번개, 혼돈 5가지 종류로 구분되며 각 성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성전에 입장한 게이머는 무작위로 출현하는 보스와 정예 몬스터를 쓰러트리고, 성전 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단,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피로도가 누적되며 일일 피로도 300을 채우면 초기화 전까지 도전할 수 없다.
솔로몬 성전에서 획득한 성전 유물은 세트 옵션과 신규 특성을 활성화하는 데 유용하다. 강화와 각성, 마법 부여 등의 기능을 이용해 유물을 업그레이드하면 각 성전의 저항 수치가 높아지고, 유물을 강하게 만드는 추가 옵션의 획득도 가능하다.
웹젠은 진화가 끝난 장비를 더 강하게 만들 장비 극한 진화 시스템도 추가한다. 3차 이상의 장비 중 차수별로 모든 부위의 진화가 7레벨 이상인 장비에 극한 진화를 진행하면 추가 옵션과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또, 상위 레벨 유저를 위한 장신구 귀걸이가 추가됐다. 7차 700레벨이 되면 장착할 수 있고, 제련해 강화한다. 여기에 영혼 주입 기능을 이용해 귀걸이에 영혼을 불어넣으면 특성 스킬도 활성화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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