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청약 4시간 만에 10조원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관의 수요예측에서 역대 경쟁률 최고치를 갈아치운 카카오뱅크가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청약 개시 4시간 만에 청약증거금 약 10조원이 몰렸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일반 청약 경쟁률은 평균 31.13대 1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50.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이 4771억원이 모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관의 수요예측에서 역대 경쟁률 최고치를 갈아치운 카카오뱅크가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청약 개시 4시간 만에 청약증거금 약 10조원이 몰렸다. 다만 중복 청약이 제한되면서 앞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같은 시간 14조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일반 청약 경쟁률은 평균 31.13대 1을 기록했다.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등 청약을 받는 4개 증권사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하나금융투자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는 50.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이 4771억원이 모였다.
같은 시각 한국투자증권은 29.94대 1, KB증권은 29.87대 1, 현대차증권은 13.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은 각각 3조4905억원, 5조6084억원, 1702억원을 기록했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한번 전화하면 안 끊을 것 같은 수다왕 스타 1위
- “‘공군 성추행’ 2차 가해 혐의 상사 사망…국방부 관리 문제”
- ‘이재명 저격수’ 김부선 "윤석열 후원금 10만원 쐈다"
- 인터폴 수배 윤지오 측, “언제든 귀국해 조사받겠다”…민사소송도 대응
- 배우 지창욱도 코로나19 확진…드라마 촬영 중단
- “아빠 재벌이야?” 딸 잔소리에…최태원 “아니, 아껴쓸게”
- [양궁] 男 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종합)
- “요즘 모기가 별로 없죠”…모기도 더위 먹나요?
- ‘천하무적’ 韓 여자양궁에 해외언론 “무자비하지만 매혹적인”
- 임영웅, 트로트가수 브랜드 평판 1위…박군 상승세·영탁 40%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