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수 3명 등 16명 추가 감염..총 14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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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출전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이후 조직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올림픽 관련 확진자 수는 148명으로 늘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새로 보고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선수촌 밖에서, 1명은 선수촌에 머물고 있던 선수다.
조직위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확진자의 국적이나 성별 등 인적사항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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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출전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이후 조직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올림픽 관련 확진자 수는 148명으로 늘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새로 보고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선수촌 밖에서, 1명은 선수촌에 머물고 있던 선수다. 나머지 8명은 대회 관계자, 4명은 위탁업무 계약자, 1명은 조직위 직원이다.
또 16명 중 10명은 해외로부터 방일한 관계자이며 6명은 국내 거주자다.
조직위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확진자의 국적이나 성별 등 인적사항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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