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악동 모드?' 루니, 만취한 채 여성들과 찍힌 사진 유포..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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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악동 모드로 돌아온 것일까.
'더 선'을 비롯한 다수 매체는 26일(한국시간) "호텔 방에서 여성들과 찍힌 사진이 유포된 루니 감독이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21세로 알려진 해당 여성들은 루니 감독 일행의 제안으로 함께 자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니 감독은 자신의 동의 없이 찍힌 사진과 유포에 대해 경찰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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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다시 악동 모드로 돌아온 것일까. 웨인 루니(35, 더비 카운티) 감독이 만취한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더 선’을 비롯한 다수 매체는 26일(한국시간) “호텔 방에서 여성들과 찍힌 사진이 유포된 루니 감독이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에 퍼진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클럽과 호텔 방에서 루니 감독과 여성들이 어울리는 모습이 담겼다. 호텔 방 사진 속에서 루니 감독은 만취한 채 의자에 앉아 잠이 든 모습이었다.
네 아이의 아버지인 루니 감독은 당혹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지난 2019년 기내 만취 소동 이후로는 금주를 선언하며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옛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1세로 알려진 해당 여성들은 루니 감독 일행의 제안으로 함께 자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성 부모은 “루니 감독 일행이 VIP 룸으로 초대했다. 딸과 친구들은 행운을 믿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루니 감독은 두 명의 여성과 호텔로 향했다. 여성의 부모는 “루니 감독이 딸과 친구의 외모를 아주 칭찬했지만 어떤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그저 좋은 밤이었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과 친구들은 재밌어했지만 난 완전히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이라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니 감독은 자신의 동의 없이 찍힌 사진과 유포에 대해 경찰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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