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조직위 "태풍 네파탁에도 27일 경기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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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네파탁이 27일 일본 도쿄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림픽 경기 일정은 변경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태풍으로 인한 추가 경기 일정 변경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마사 다카야 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현재로서는 화요일(27일)에 치러지는 경기 일정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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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세원 기자 = 제8호 태풍 네파탁이 27일 일본 도쿄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림픽 경기 일정은 변경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태풍으로 인한 추가 경기 일정 변경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마사 다카야 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현재로서는 화요일(27일)에 치러지는 경기 일정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조직위는 태풍으로 악천후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조정 경기를 24일과 25일로 앞당긴 바 있다. 또 27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양궁 남녀 개인전도 같은 날 정오로 연기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네파탁은 27일 도쿄도가 속해있는 간토(關東·수도권)와 인근 도호쿠(東北) 지역에 상륙할 예정이다.
saewkim9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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