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두류역(예정)에서 1분, 프리미엄 多 갖춘 '두류스타힐스' 상업시설

김성준 2021. 7. 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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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아파트 시장에 적용하고 있고, 한국 은행의 기준금리 역시 연 0.50%(21년 5월 8일 기준) 수준의 저금리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 현장은 단지 내 상가로 고정 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배후수요 유입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다"며 "두류역 및 서대구역 KTX 개통 등 매머드급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고 신청사 이전과 주변 재개발 호재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예정돼 향후 인구 유입 및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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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류스타힐스 투시도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아파트 시장에 적용하고 있고, 한국 은행의 기준금리 역시 연 0.50%(21년 5월 8일 기준) 수준의 저금리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 아파트 투자자들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특히, 풍선효과가 상당한 수익형부동산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로도 국내 고액 자산가들의 부동산 구성을 보면, 빌딩이나 상가의 비중이 가장 높다. 장기적인 유망 투자처로도 선호도가 높으며, 지난해 대비 빌딩과 상가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아파트 대출 규제가 최근 들어 강화된 상황도 비교적 규제가 적은 상업시설로 눈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 목이 우수한 상가의 경우 인기가 더욱 높다. 풍부한 소비 수요를 자랑하며,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미래전망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대구 서구 내당동 내 공급되는 두류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 '두류스타힐스' 상업시설이 대표적인 현장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역 내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 호평 된다. 우수한 접근성과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19개 버스 노선이 지나 지역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는 두류네거리 북동측에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대구 전 지역과 주변 도시에서의 편리한 방문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난 25일 대구도시철도 4호선 트램노선이 확정돼 도보 1분 거리(약 120m)에 두류역이 들어선다. 초역세권 상가의 조건을 만족하게 된 것이다. 두류역은 4호선 대구순환선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어 더블역세권의 이점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올 하반기에는 불과 4.5km 떨어진 곳에 서대구역 KTX가 개통된다. 두류역과 서대구역 KTX 이용객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며, 역 주변 개발로 인해 인구도 유입될 전망이다. 지하철과 KTX 개통에 따른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주변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인근으로 두류공원과 이월드, 두류도서관, 두류 야구장 등 이용객이 많은 문화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가까운 거리에는 롯데시네마, 신내당시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다수도 들어서 있다. 오는 2025년에는 대구 신청사가 두류동 내 이전할 예정으로, 인구 유입을 비롯한 지역가치 상승으로 인한 상권 활성화도 예상된다.

탄탄한 수요도 눈길을 끌게 한다. 상가가 들어선 두류스타힐스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1,005세대와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계획됐으며, 49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 전용 지하주차장도 마련된다.

인근 반경 1km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직장인 수요 대비 주거수요가 3배가량 많다. 인근 주거 수요는 약 13.2만명으로 추산되며, 산업단지 종사자 수도 1.4만명에 달해 약 14.6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두류스타힐스 상업시설이 속해 있는 상권의 발전 가능성도 높이 평가된다. 규모가 현재는 크지 않지만, 사업지 주변 내당동과 평리동 일대에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서대구 일원을 대표할 상권으로의 발전이 예측된다. 재개발 사업 활성화로 인해 향후 약 5,000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이 낙후지역을 벗어나 주거지역으로 탈바꿈된다. 이를 통해 이 지역은 두류네거리의 핵심 배후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본 현장은 단지 내 상가로 고정 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배후수요 유입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다"며 "두류역 및 서대구역 KTX 개통 등 매머드급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고 신청사 이전과 주변 재개발 호재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예정돼 향후 인구 유입 및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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