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라수마나라' 지창욱 코로나19 확진..최성은·황인엽 음성 [공식]

김가영 2021. 7. 26.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측은 이데일리에 "지창욱 배우 확진 및 스태프 1인 확진은 사실이다"라며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할 예정이며, 촬영은 모두의 안전이 확보되면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하는 황인엽(왼쪽부터) 최성은 지창욱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측은 이데일리에 “지창욱 배우 확진 및 스태프 1인 확진은 사실이다”라며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할 예정이며, 촬영은 모두의 안전이 확보되면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함께 촬영 진행했던 인원들은 자가 격리 중이고, ‘안나라수마나라’ 스태프/연기자 전원 코로나 테스트 진행했으며 촬영 재개 전에도 선제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나라수마나라’에 함께 출연 중인 최성은, 황인엽의 소속사 측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 배우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이 출연하며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JTBC ‘이태원 클라쓰’를 연출한 김성윤 PD의 신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