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전하는 챌린지'달리는 기부천사'롯데제과 후원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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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계층의 아이들이 보다 밝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도록 꿈이 되어주는 챌린지 '달리는 기부천사'에 롯데제과가 후원물품 기부로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다.
참여 시 '천사'와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 상의를 착용하고 러닝앱(나이키런클럽,아디다스런타스틱,삼성헬스)실행 후 자유롭게 뛰고, '달리는 기부천사' 홈페이지에 인증만 하면 완주자 이름으로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물품 키트를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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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롯데제과는 자사의 인기과자 단품 (말랑카우, 마가렛트, 꼬깔콘, 카스타드, 빈스)등을 취약계층 어린이 300명에게 후원하며 그 뜻을 함께했다.
'달리는 기부천사 캠페인'은 센머니와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GPS앱(러닝앱)을 활용하여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달리는 비대면 마라톤 대회로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취지로 펼쳐지는 기부캠페인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소외된 내 이웃과 아이들을 생각하는당연한 마음에서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달리는 기부천사' 캠페인은 7월 20일부터 8월 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전국 어디에서나 참가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5KM 또는 10KM 완주 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추천한 취약계층 어린이 300명에게 완주자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된다.
참여 시 '천사'와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 상의를 착용하고 러닝앱(나이키런클럽,아디다스런타스틱,삼성헬스)실행 후 자유롭게 뛰고, '달리는 기부천사' 홈페이지에 인증만 하면 완주자 이름으로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물품 키트를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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