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포스코건설,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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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HDC현산·포스코건설 컨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갈산1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산·포스코건설 컨소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1층, 8개동,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288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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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HDC현산·포스코건설 컨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갈산1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산·포스코건설 컨소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조합원 470명 중 360명이 참석해 324표를 얻었다.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1층, 8개동,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2882억원이다.
단지는 부평IC와 가깝고 인천 1호선 갈산역이 도보권에 있다. 앞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시설이 계획된 부평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갈산근린공원이 있어 숲세권 단지를 자랑한다.
HDC현산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브랜드 가치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스코건설과 함께 인천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산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 등 수도권과 지방 거점 도시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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