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미래 이끈다..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

원성열 기자 2021. 7. 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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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강인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춘 차세대 SUV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 스케치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상무는 "KR10을 통해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했으며,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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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강인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춘 차세대 SUV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 스케치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스케치 공개만으로도 “예전 코란도와 무쏘에서 느낄 수 있었던 쌍용차만의 강인한 SUV 느낌이 드디어 돌아왔다. 쌍용차의 미래를 이끌 디자인이다”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KR10’은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일 KR10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상무는 “KR10을 통해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했으며,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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