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주식시장은] 코스피, 중국 증시 급락에 동반 약세..3,230선

이완기 기자 2021. 7. 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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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6일 오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2분 코스피 지수는 16.34포인트(0.50%) 하락한 3,238.08을 가리켰다.

하지만 중국 증시 하락세 등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으로 전환했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85억 원, 2,351억 원을 팔면서 지수를 하락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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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코스피가 26일 오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2분 코스피 지수는 16.34포인트(0.50%) 하락한 3,238.08을 가리켰다. 이날 코스피는 11.57포인트(0.36%) 오른 3,265.99에 시작했다. 하지만 중국 증시 하락세 등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으로 전환했다. 이날 오전 상해종합지수는 2% 대의 낙폭을 보였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485억 원, 2,351억 원을 팔면서 지수를 하락으로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이 4,891억 원 규모를 사들이며 하락을 방어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당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 -0.5%, SK하이닉스(000660) -0.84%, 카카오(035720) -1.34% 등의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은 2.29포인트(0.22%) 빠진 1,053.21을 가리키고 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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