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을 막아라.. 공사장 오후 2~5시 '브레이크'
신웅수 기자 2021. 7. 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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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서울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에 일하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 시간인 오후 2부터 5시까지 공사 중지를 지도하며 점검에 나선다.
또한 열사병 예방수칙(물·그늘·휴식)이 잘 지켜지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최근 5년 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재해자는 156명이며 이 중 26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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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서울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에 일하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 시간인 오후 2부터 5시까지 공사 중지를 지도하며 점검에 나선다.
또한 열사병 예방수칙(물·그늘·휴식)이 잘 지켜지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최근 5년 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재해자는 156명이며 이 중 26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2021.7.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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