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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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와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로 이번 시즌을 함께하게 됐다.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김주택 세일즈본부장은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진기록을 써 내려 가고 있는 울산현대와 함께해서 기쁘다.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폭스바겐과 울산이 함께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파트너십 체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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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울산현대와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로 이번 시즌을 함께하게 됐다.
울산은 지난 25일(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21라운드에서 유카로오토모빌과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폭스바겐 김주택 세일즈본부장과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가 참석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이날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1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울산의 K리그 홈경기 시 LED 광고를 노출하고, 폭스바겐 차량을 알리는 프로모션을 통해 울산 홈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나아가 양측은 마케팅 업무 협조를 통해 상호 홍보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김주택 세일즈본부장은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진기록을 써 내려 가고 있는 울산현대와 함께해서 기쁘다.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폭스바겐과 울산이 함께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파트너십 체결 소감을 밝혔다.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는 “유카로오토모빌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2001년부터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폭스바겐 공식 딜러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동래, 창원, 울산, 제주 등 지역에 5개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진=울산현대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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