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코로나19 확진.."드라마 촬영 중단"

김민정 2021. 7. 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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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촬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지창욱은 드라마 촬영 및 다른 스케줄은 잠시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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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이데일리 DB)

(사진=이데일리 DB)
26일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촬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지창욱은 드라마 촬영 및 다른 스케줄은 잠시 중단할 예정이다.

한편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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