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국민 70% 접종 후 부스터샷 여부 판단"

김아영 기자 2021. 7. 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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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전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하고 나면 부스터샷(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접종)을 시행할지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사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8월 말이나 9월 초 쯤 시제품이 나온다는 것 같다"며 "시제품은 엄격한 검사를 해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니, 이를 활용할때 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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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전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하고 나면 부스터샷(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접종)을 시행할지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KBS 라디오에 나와 이같이 밝히면서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자기 변화를 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사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8월 말이나 9월 초 쯤 시제품이 나온다는 것 같다"며 "시제품은 엄격한 검사를 해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니, 이를 활용할때 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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