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지창욱, 코로나19 확진 판정.. "드라마 촬영 스톱"

김진석 기자 2021. 7. 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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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창욱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다.

너무 일찍 어른이 된 소녀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를 촬영 중인 지창욱은 지난 주말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인해 드라마는 촬영이 스톱된 상태다. '안나라수마나라' 전체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검사를 받고 있으며 당분간 촬영은 힘들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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