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베이비와 잭, 'SWC2021'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지역컵 진출

최종배 2021. 7. 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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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2021) 첫 경기인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한국 예선을 지난 24~25일 양일 간 개최하고 대표 선수 선발을 완료했다.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한국 예선에서는 총 2장의 아시아퍼시픽컵 진출권을 두고 8명의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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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이하 SWC2021) 첫 경기인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한국 예선을 지난 24~25일 양일 간 개최하고 대표 선수 선발을 완료했다.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한국 예선에서는 총 2장의 아시아퍼시픽컵 진출권을 두고 8명의 경기가 펼쳐졌다. 올해 대회 첫 경기부터 이변이 속출하며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

먼저 첫 날인 24일에는 세컨드베이비가 첫 번째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예선에서 고배를 마시고 올해 재도전한 세컨드베이비는 전년도 출전자 환과 도전자 찌_숭 등 다크호스들을 꺾고 지역컵 진출권을 먼저 거머쥐었다.

패자전이 진행된 25일에는 남은 하나의 진출권을 위해 7명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전날 예선전 결승에서 아쉽게 승기를 빼앗긴 대회 첫 도전자 잭과 강호로 손꼽히는 3년 연속 출전자 포베이비가 패자전 결승에서 만났다. 5판3선승제로 진행된 결승 매치에서 2세트씩을 주고받으며 마지막까지 접전을 연출했으나 잭이 두 번째 한국 지역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

SWC2021은 오는 9월부터 펼쳐지는 각 지역컵 선수 선발을 위해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퍼시픽 지역 A~D조 및 중국 선발전, 미주 지역, 유럽 지역 등 예선전을 약 5주간 진행하고 지역 대표를 결정한다.

선수들이 최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패자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예선전을 실시하며 올해는 각 예선의 지역컵 진출자 결정전과 지역컵 및 월드 파이널 전 경기를 5판3선승제로 진행해 승부를 가린다.

한편, 아메리카컵 진출을 위한 미주 지역 예선도 지난 25~26일 펼쳐졌다.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미주 지역은 2개 조로 나눠 예선이 진행됐으며 양일 간 토너먼트로 4명의 지역컵 진출자를 우선 선발했다. 3일차인 오는 8월 1일 패자전에서 남은 4자리를 채우고 아메리카컵 라인업 8명을 모두 확정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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