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빈 작가 개인전, 오는 8월 2일 오픈
조광현 2021. 7. 26. 11:36
황정빈 작가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 역삼동 아트컨티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황정빈 작가의 신작(상단 사진)을 포함한 회화 작품 총 27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전시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전시를 진행한다
황정빈 작가는 추상이 축적되어 드러나는 형태를 무의식 중 내면으로 표면화 하는 것으로 보고 우연적인 이미지와 상징적인 기호들의 공존을 캔버스에 담아 내고 있다. 또 그의 시그니처 캐릭터이자 뮤즈인 친칠라가 명화의 주인공이 되는 ‘명화 시리즈’는 명화를 재해석하여 그만의 개성 있는 터치와 함께 해학을 더한 작품이다.
황정빈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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