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상용차 6월 461대 판매..전년比 52.6% 증가

송승현 2021. 7. 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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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52.6%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152대를 판매한 스카니아가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0.3% 상승한 수치다.

한편 올해 상반기 성적은 875대를 판매한 볼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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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열린 2021 신차 출시 미디어 간담회에서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오른쪽)과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대사가 신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52.6%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152대를 판매한 스카니아가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0.3% 상승한 수치다. 이어 △볼보126대 △만 114대, 메르세데스-벤츠 69대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상반기 성적은 875대를 판매한 볼보가 차지했다. 이어 △스카니아 780대 △만 507 △벤츠 366대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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