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41명 확진..1주 전보다 78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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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어제(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1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으며, 최근에는 하루 500명 안팎에서 오르내렸습니다.
일요일인 25일 기록이 지난주보다는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최근 서울 확진자 수가 매일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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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어제(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1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보다 148명, 1주일 전보다는 78명 적습니다.
25일 확진자 수 감소는 주말 검사인원이 대폭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하루 검사인원은 금요일인 23일 7만5천여 명에서 토요일인 24일 4만5천여 명으로 3만 명가량 줄었습니다.
검사 결과는 하루 뒤에 나옵니다.
25일 확진율(전날 검사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 비율)은 0.8%로, 24일(0.6%)보다 높아졌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으며, 최근에는 하루 500명 안팎에서 오르내렸습니다.
일요일인 25일 기록이 지난주보다는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최근 서울 확진자 수가 매일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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