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IOC, 시상식 때 '30초 간 마스크 탈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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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시상식에 올라서는 메달리스트들이 30초 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AP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30초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25일 방역 규정집이 수정되면서 선수들은 메달 시상식에서 30초간 마스크를 벗은 채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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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세원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시상식에 올라서는 메달리스트들이 30초 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AP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30초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고 발표했다.
IOC는 "스포츠 경력에 있어 특별한 순간에 선수들의 얼굴과 감정을 담아내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규정이 수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IO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을 담은 플레이북을 통해 선수과 대회 관계자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지난 25일 방역 규정집이 수정되면서 선수들은 메달 시상식에서 30초간 마스크를 벗은 채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선수들은 사진 촬영 중 다른 메달리스트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한다. 또 금은동 메달리스트이 시상대 한 가운데 모여 함께 사진을 찍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saewkim9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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