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광주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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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광주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광주 서구 내방동 590-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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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동부건설은 광주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광주 서구 내방동 590-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 주변에 기아차 공장, 상무지구 등이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이 가지는 프리미엄의 이미지와 조합에 제시한 명품 특화설계를 통해 조합원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차별화된 품질과 최첨단 기술로 '남다른 품격'(different premium) 그 자체인 아파트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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