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상품 눈길..'힐스테이트 익산' 27일 1순위 청약
26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 주택 유지 및 수선 소비지출은 전년동기(2020년 1분기) 대비 무려 52.5% 증가했다.가구 및 조명 지출도 같은 기간 48% 늘었다. 업계에서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집안 상품이나 설계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오는 27일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익산'의 1순위 해당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북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59~126㎡ 45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2가구 △84㎡A(A1) 162가구 △84㎡B 38가구 △84㎡C 71가구 △84㎡D(A2) 98가구 △99㎡ 57가구 △126㎡A(A1) 4가구 △126㎡B(A2) 2가구 등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고루 이뤄져 있다.
전용 59㎡는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84㎡ 전 타입에는 알파룸 등이 제공대 홈오피스, 홈트레이닝 공간 등 다양한 공간 활용할 수 있다. 대부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환기가 쉽다. 복층형으로 설계되는 전용 126㎡는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 테라스가 적용된다.
현대건설만의 특화 설계인 'H 클린현관', 빌트인클리너 등 클린 청정 옵션(유상)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도 누릴 수 있다. 실내의 쾌적한 공기질을 위한 현대건설의 H-Clean α 2.0의 살균 청정환기 시스템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세대별 창고도 들어선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해당 및 기타지역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 정당계약은 16~20일 견본주택(전북 익산시 어양동 일원)에서 체결한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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