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남북하나재단, 북한이탈주민 온라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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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분관 국립세종도서관은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먼저 온 작은 통일(小統),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박병주 국립세종도서관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편견을 버리고 이들을 포용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정책 연구와 교육을 수행해온 남북하나재단과의 협력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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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국립세종도서관은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먼저 온 작은 통일(小統),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4일 정인성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북한이탈주민 역사와 정착지원제도의 변천'을 시작으로, 11일 '북한이탈주민과 사회정착', 18일 '북한이탈주민과 사회통합' 등에 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박병주 국립세종도서관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편견을 버리고 이들을 포용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정책 연구와 교육을 수행해온 남북하나재단과의 협력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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