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고교 교직원 81% 1차 접종..보육·돌봄 종사자는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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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의 8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나다.
교육부는 26일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64만7509명 중 81.5%인 52만8016명이 지난 24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3과 고교 교직원 백신 1차 접종은 지난 19일부터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해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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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의 8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나다.
교육부는 26일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64만7509명 중 81.5%인 52만8016명이 지난 24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3과 고교 교직원 백신 1차 접종은 지난 19일부터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해 30일까지 진행한다. 2차 접종은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직원과 돌봄인력은 31만2510명 중 98.8%인 30만872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지난 4월2일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한 특수교육 종사자와 보건교사는 전체 4만956명 가운데 91.3%인 3만739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1962명은 1차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자를 포함하면 96.1%인 3만7392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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