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수주

고성민 기자 2021. 7. 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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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총 조합원 470명 중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24표(득표율 90%)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동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288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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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갈산 1구역 재개발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지난 24일 열린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총 조합원 470명 중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24표(득표율 90%)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동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288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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