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속리산 법주사 미디어아트 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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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과 법주사의 밤이 미디어아트로 수놓아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리숲길, 수정교, 사천왕문, 종루 등 사찰 경내·외에 인터렉티브 기법으로 꾸며진 야간경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중 매일 오후 8시 10분부터 국보 팔상전에서는 '무명의 바람을 만나 번뇌의 바다를 헤매다'와 '팔상도와 미륵불'이라는 주제로, 보물 대웅보전에서는 '법주사 창건설화'라는 주제로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
사전예약 접수는 7월 23일부터 보은군청과 법주사 누리집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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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첫발..수원,부여,익산,공주서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속리산과 법주사의 밤이 미디어아트로 수놓아진다. 한국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세계 최강 우리의 디지털 기술로 더욱 빛내려는 한국판 뉴딜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의 첫 시작이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보은군이 주관하는 ‘속리산 법주사 빛의 향연’이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한 달 간 법주사 일원에서 펼쳐진다.
법조사에 이어 익산 미륵사지, 부여 정림사지, 수원 화성, 공주 공산성 등 5곳에서 올해중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리숲길, 수정교, 사천왕문, 종루 등 사찰 경내·외에 인터렉티브 기법으로 꾸며진 야간경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중 매일 오후 8시 10분부터 국보 팔상전에서는 ‘무명의 바람을 만나 번뇌의 바다를 헤매다’와 ‘팔상도와 미륵불’이라는 주제로, 보물 대웅보전에서는 ‘법주사 창건설화’라는 주제로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객은 오후 5시 이후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일 관람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7월 23일부터 보은군청과 법주사 누리집에서 하고 있다. 보은 법주사는 2018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의 7개 사찰 중 한 곳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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