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 학생 나흘간 450명 확진..대학생은 1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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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학생 확진자도 여전히 하루평균 100명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인 지난 20~21일 146.5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하루평균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하루평균 14.2명꼴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학생은 나흘 동안 총 16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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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학생 확진자도 여전히 하루평균 100명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2~25일 4일 동안 전국에서 450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하루평균 112.5명꼴이다.
직전인 지난 20~21일 146.5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하루평균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유·초·중·고 교직원은 같은 기간 5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평균 14.2명꼴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학생은 나흘 동안 총 16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평균 41.0명꼴이다. 대학 교직원은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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