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카페 20곳에 청년예술인 작품 전시

김지헌 2021. 7.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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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년 예술인을 위해 다양한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관내 카페 20곳과 협업해 청년 작가 20명의 작품 58점을 카페에 전시하는 '청년 갤러리 카페' 사업을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관람객이 살 수 있다.

구는 또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있는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에서 버려진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들을 내달 3∼28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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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갤러리 카페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년 예술인을 위해 다양한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관내 카페 20곳과 협업해 청년 작가 20명의 작품 58점을 카페에 전시하는 '청년 갤러리 카페' 사업을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발달장애 작가 3명의 작품 9점도 포함된다.

전시 작품은 관람객이 살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으로 총 13점이 판매됐다.

구는 또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있는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에서 버려진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들을 내달 3∼28일 전시한다.

조 구청장은 "청년 예술가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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