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금동반가사유상 다시 수장고.."100일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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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이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보 제78호와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 2점을 같은 공간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20일 반가사유상 전시실 개관 D-100일 맞아 불교조각실에 전시하던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을 수장고에 격납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날 전시실에서 수장고로 이동해 100일간 휴식에 들어가는 반가사유상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체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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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보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이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보 제78호와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 2점을 같은 공간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20일 반가사유상 전시실 개관 D-100일 맞아 불교조각실에 전시하던 국보 제83호 반가사유상을 수장고에 격납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날 전시실에서 수장고로 이동해 100일간 휴식에 들어가는 반가사유상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체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박불관은 10월28일 최적의 건축디자인과 설비를 갖춘 반가사유상 전시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새 전시실은 상설전시관 2층에 약 440㎡ 규모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박물관은 6월부터 기증관 일부를 휴실하고 공사 중이다. 수장고에 격납된 반가사유상의 상태 점검을 포함해 촬영, 조명 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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