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1일차엔 치킨, 2일차엔 킬..젠지, 위클리 파이널 1주차 우승

이한빛 2021. 7. 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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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1주차 위클리 파이널 우승으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1일차에서 세 번의 치킨을 뜯은 젠지가 2일차에선 대량의 킬을 올리며 2위 매드 클랜에게 킬 점수에서 2배 앞선 부분이 주효했다.

그러나 킬 점수에서 젠지가 72킬을 달성해 매드 클랜의 36킬을 두 배 앞섰고, 위클리 파이널 1주차 우승과 함께 그랜드 파이널 티켓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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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1주차 위클리 파이널 우승으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1주차 위클리 파이널 2일차에서 젠지가 정상에 올랐다. 1일차에서 세 번의 치킨을 뜯은 젠지가 2일차에선 대량의 킬을 올리며 2위 매드 클랜에게 킬 점수에서 2배 앞선 부분이 주효했다.

2일차 첫 라운드에선 제타 디비전이 치킨을 가져갔다. 제타 디비전은 공격적으로 킬을 올리기 보다는 인원 보존에 힘썼고, 후반까지 버티는 데 성공하며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선 1일차에도 두각을 드러냈던 그리핀이 활약했다. 그리핀은 과감하게 자기장 안쪽을 파고드는 운영을 펼쳤고, 15킬과 함께 치킨을 뜯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3라운드 우승으로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젠지, T1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가운데 아프리카가 '히카리'와 '한시아'의 날카로운 샷으로 마지막까지 생존에 성공한 것. 하지만 젠지도 대량의 킬을 올리며 킬 점수에서 다른 팀들을 멀리 따돌렸다.

1일차에도 한 차례 치킨을 가져갔던 매드 클랜은 마지막 두 라운드를 따내며 젠지와 마찬가지로 3치킨을 달성했다. 그러나 킬 점수에서 젠지가 72킬을 달성해 매드 클랜의 36킬을 두 배 앞섰고, 위클리 파이널 1주차 우승과 함께 그랜드 파이널 티켓까지 차지했다.
이한빛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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