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 이정은 "실수 많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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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한 이정은(25·대방건설)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호주 교포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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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한 이정은(25·대방건설)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호주 교포 이민지(25·하나금융그룹)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코앞까지 갔으나 연장에서 석패했다.
이정은은 "전반에 샷과 퍼터가 안 돼서 보기가 많이 나왔던 것 같다. 실수하지 않을 곳에서 실수를 많이 했다"며 "후반에는 신경을 쓰면서 버디를 잡았고 연장전에 간 것만으로도 잘했다고 생각했다. 한국 팬들께 태극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연장을 앞두고 든 생각을 묻는 질문에 "마지막 홀도 투온이 되는 홀이니깐 충분히 버디를 만들 수 있다 생각했는데 몸이 좀 힘들었던 것 같다"며 "그래서 미스샷이 나온 것 같은데,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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