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홍보관 개관

강인귀 기자 2021. 7. 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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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고층 아파트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가 홍보관 개관 소식을 전했다.

이 아파트는 대전 은행동 일대에 조성된다.

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7층, 총 2개 동, 308세대(예정) 규모를 이룬다.

한편, 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사업 주체는 (가칭)으능정이지역주택조합이 맡았으며, 시공 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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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고층 아파트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가 홍보관 개관 소식을 전했다.

이 아파트는 대전 은행동 일대에 조성된다. 홍보관 위치는 동구 원동 인근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재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7층, 총 2개 동, 308세대(예정) 규모를 이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중소 평형대로 구성했고 ▲84㎡ A/B(88세대) ▲59㎡ A/B(176세대) ▲29㎡(44세대) 등 다양한 타입을 제공한다.

주변 지역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아파트인 데다가 더블역세권과 대전천 영구조망 등 특별 요소가 더해졌다. 인근에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한밭종합운동장, 대전천, 보문산공원 등이 자리해 있으며, 도보 통학 가능한 위치에 초•중•고를 비롯해 대전대, 한남대 등 학군이 형성됐다.

무엇보다 선화•용두촉진지구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 11곳에 대한 재개발 사업 및 재건축과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 등이 예정돼 있는 만큼 미래 가치 향상도 기대해볼 만하다. 또, 아파트에는 스마트 특화 설계, 입주 편의 향상을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청약통장 소유 여부와 관계 없이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다. 청약을 통한 아파트 구입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가진 단점을 상쇄하고자 7.24 주택법에 의거 지자체에서 모집 신고가 수리되어야만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있는 등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토지 확보도 조합원 설립 인가 시 토지 사용권 80% 이상 외에 토지 소유권이 15% 이상 추가 확보되어야만 사업 진행을 할 수 있다. 이 부지는 당초 적정 분양가로 설정되어 있어 차후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우려가 거의 없다.

한편, 대전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사업 주체는 (가칭)으능정이지역주택조합이 맡았으며, 시공 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책임진다.

홍보관 방문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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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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