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여자 양궁 단체 결승 시청률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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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 올림픽의 두 번째 금메달을 안긴 여자 양궁 단체전 중계 시청률이 20%대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4시 40분부터 4시 56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인 우리나라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간 경기 중계 누적 총 시청률은 21.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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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 올림픽의 두 번째 금메달을 안긴 여자 양궁 단체전 중계 시청률이 20%대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4시 40분부터 4시 56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인 우리나라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간 경기 중계 누적 총 시청률은 21.7%로 집계됐습니다.
채널별로는 SBS TV가 8.2%로 가장 높았고 MBC TV가 7.0%, KBS 2TV가 6.5%로 뒤를 이었습니다.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크세니야 페로바, 옐레나 오시포바, 스페틀라나 곰보에바로 팀을 꾸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팀을 6-0(55-54 56-53 54-51)으로 완파하며 올림픽 단체전 9연패를 이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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