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광주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김진수 2021. 7. 26.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건설이 광주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내방동 조합은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된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동부건설을 시공사로 뽑았다.

동부건설은  시공사 선정 이유로 "강남구 대치, 서초구 반포 등 서울 핵심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공급해 왔고 대형 사업지인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며 "센트레빌이 가지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조합에 제시한 명품 특화설계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이 광주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내방동 조합은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된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동부건설을 시공사로 뽑았다. 

동부건설은 내방동 590의3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을 짓는다. 단지는 걸어서 10분 권역에 지하철,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기아자동차 공장, 상무지구 등 인접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동부건설은  시공사 선정 이유로 “강남구 대치, 서초구 반포 등 서울 핵심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공급해 왔고 대형 사업지인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며 “센트레빌이 가지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조합에 제시한 명품 특화설계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차별화된 품질과 최첨단 기술로 ‘different premium(남다른 품격)’에 맞는 아파트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