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아기상어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 영화로 제작

강애란 2021. 7. 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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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샤크 빅 쇼'는 스마트스터디와 니켈로디언이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시리즈로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에 방영됐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는 TV 시리즈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확장해 바닷속 세상을 탐험하는 아기상어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삶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터디와 니켈로디언은 TV 시리즈 시즌2도 제작할 예정이며, 미국 시장에서 먼저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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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김규리·백성현 주연 '화평반점' 크랭크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아기상어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 영화로 제작 =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세계적인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협업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 [스마트스터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비샤크 빅 쇼'는 스마트스터디와 니켈로디언이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시리즈로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에 방영됐다.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는 TV 시리즈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확장해 바닷속 세상을 탐험하는 아기상어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삶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터디와 니켈로디언은 TV 시리즈 시즌2도 제작할 예정이며, 미국 시장에서 먼저 방영할 예정이다.

▲ 강신일·김규리·백성현 주연 '화평반점' 크랭크인 = 1980년 5월 광주의 중국집을 배경으로 한 영화 '화평반점'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왼쪽부터 배우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는 3대 가족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인 중국집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강신일이 힘겹게 모은 돈으로 개업한 중국집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철수네 할아버지를, 김규리가 도망친 남편의 빈 자리를 대신해 가족들을 세심히 돌보는 철수 엄마를 연기한다. 백성현은 도망 중인 형을 대신해 화평반점을 꾸려 가면서 느닷없이 닥친 변화 속에서 가족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려는 삼촌으로 분한다.

연출은 '안시성', '강남 1970', '왕의 남자', '실미도' 등의 미술을 담당해온 강승용 감독이 맡았다.

▲ 광화문영화제, 1천만원 펀드 지원작 모집 =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는 다음 달 13일까지 광화문 펀드 프로젝트(GISFF FUND PROJECT) 지원작을 모집한다.

광화문영화제, 1천만원 펀드 지원작 모집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화문 펀드 프로젝트는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의 새로운 이름으로, 국내 단편영화의 제작 활성화 및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사전제작지원 제도다. 예심을 통과한 작품에는 피칭 교육과 영화산업 관계자와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지고,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제작비 1천만원이 상금으로 수여된다.

지원 대상은 단편영화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개인 및 단체로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www.gis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되며, 내년에 열리는 제20회 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된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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