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파트 단지 열대야 속 7시간 넘게 정전
유영규 기자 2021. 7.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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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40분쯤부터 26일 새벽 4시 55분쯤까지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670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 원인은 아파트 단지 자체 변압기 불량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단지 측에서 진행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지역은 이날 밤사이 최저기온이 26.6도를 기록하는 등 열대야 현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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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였던 어제(25일)와 오늘 사이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밤새 7시간 넘게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40분쯤부터 26일 새벽 4시 55분쯤까지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670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 원인은 아파트 단지 자체 변압기 불량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단지 측에서 진행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지역은 이날 밤사이 최저기온이 26.6도를 기록하는 등 열대야 현상을 보였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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