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욕망의 화신 김혜은, 고혹적 드레스→고급 액세서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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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이 욕망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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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혜은이 욕망의 화신으로 변신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신뢰도 1위의 국민 앵커 백수현(지진희 분), 인기 미니어처 작가이자 그의 아내 서은수(윤세아 분) 캐릭터의 첫 스틸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또 다른 중심 인물 차서영(김혜은 분)의 스틸 역시 눈길을 끈다.
백수현과 같은 보도국 BSN의 심야 뉴스 아나운서인 차서영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보이듯 화려함으로 단숨에 시선을 앗아간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자태와 고급스런 액세서리 등 한껏 치장한 외양은 모든 이들의 관심이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되길 바라는 욕망이 깃들어있다.
또한 아무도 없는 불 꺼진 스튜디오 안에선 백수현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 마치 자신이 메인 앵커가 된 듯 자세를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미모, 학벌, 스펙, 재력가 남편과 가정까지 남들이 선망하는 모든 걸 다 가지고도 더욱 높은 곳을 갈구하는 그녀의 끝없는 탐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과연 어떻게 해서든 백수현을 밀어내려는 차서영이 특종 보도를 앞둔 그의 아들이 유괴 당한 사건과는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함께 비극의 시작점에 서게 될 그녀의 의미심장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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