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명' 일요일 또 최다 기록..비수도권 확산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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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1,318명 발생해 일요일 확진자 기준 최다 기록을 새로 쓰며 2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54명을 제외한 1,264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39명, 경기 343명 등 수도권에서만 749명 확진됐고 부산 83명, 경남 75명 등 비수도권에서 515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줄었고,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천 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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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1,318명 발생해 일요일 확진자 기준 최다 기록을 새로 쓰며 2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54명을 제외한 1,264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39명, 경기 343명 등 수도권에서만 749명 확진됐고 부산 83명, 경남 75명 등 비수도권에서 515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줄었고,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천 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전체 인구 대비 32.9%인 1,689만여 명입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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