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윤석열 대권 행보 속도..'윤석열 테마주' 강세

이완기 기자 2021. 7. 26.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테마주'가 26일 장 초반 강세다.

시장에서는 그 동안 웅진, NE능률 등을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해왔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연관성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하며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치맥회동'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테마주’가 2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7분 웅진(016880)은 전 거래일 대비 19.82% 오른 2,72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NE능률(053290)은 14.20%의 상승을 나타냈고 덕성(004830) 주가는 9.24% 올랐다.

시장에서는 그 동안 웅진, NE능률 등을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해왔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연관성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하며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