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영구 "'가요무대' 출연 후 악플 200개, 박구윤만 내 가치 인정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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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박구윤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일화를 밝혔다.
박구윤은 "전국 축제장을 돌아다니면 조영구 형을 가장 많이 본다. 무대 뒤에서 항상 빨대를 물고 호흡 연습을 하더라. 어디서 배워오신 것 같긴 했는데 제대로 한 번 가르쳐드리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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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조영구가 박구윤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일화를 밝혔다.
7월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밀어주고 당겨주는 스승과 제자'로 꾸며져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가요무대' 섭외가 와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 평소에 댓글이 5, 6개 정도인데 200개가 달렸다. '드디어 가요무대 없어지려나 보다' '이 정도면 나도 음반 낸다'였다. 날 미워하는 글을 보면서 기가 죽어 가수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박구윤이 '형님 노래 너무 잘한다'라고 해줬다. 이동준 형은 가수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의 가치를 응원해준 사람은 박구윤뿐이었다. 그래서 모시게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구윤은 "전국 축제장을 돌아다니면 조영구 형을 가장 많이 본다. 무대 뒤에서 항상 빨대를 물고 호흡 연습을 하더라. 어디서 배워오신 것 같긴 했는데 제대로 한 번 가르쳐드리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호섭 작곡가는 "어쩐지 조영구 씨 호흡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다"라고 반응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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